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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보도) 계승·혁신·공유—2017 중국의 문화 자신감 세계를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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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12-29 09:01:2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29일] (웨이웨이(危瑋), 자샤오화(賈小華) 기자) 역사가 유구한 중화 전통문화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신시대의 정신을 발양하며 더욱 자신감 있는 자세로 독특한 매력과 동방의 지혜를 과시하고 있다.

전통을 뒷받침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 과시

(자료 사진)

중국어는 중화민족 문화의 매개체이고 고대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같은 맥락은 중화문화 자신감의 기초다.

미국과 영국 같은 서방 국가의 갈수록 많은 중소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국제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에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미국 중소학생은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중국어는 이미 미국 중소학생의 제4대 외국어로 되었다.

참신한 구상으로 사방의 갈채를 받아

2017년 중국문화는 글로벌 문화와의 교류에서 방식과 수단이 많이 새로워 졌고 범위가 갈수록 넓어졌으며 교류의 깊이도 계속 강화되었다.

금슬이 어우러진 중앙민족악단의 연주, 사오싱(紹興)의 월극(越劇)과 천극(川劇)의 변검(變臉)…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첫 항행을 한 ‘성세공주호(盛世公主號)’ 크루즈는 중국 문화를 보여주고 중국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대로 되었다.

‘나의 붉은 고래(대어해당·大魚海棠)’ 화보 (자료 사진)

2017년, 중국 영화와 드라마의 국제적인 영향력도 크게 강화되어 중화문화를 널리 알리는 새로운 채널로 되었다. ‘나의 붉은 고래(대어해당·大魚海棠)’가 제15회 부다페스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 영화상을 받았고 중국의 3가지 진귀한 야생동물 팬더, 눈표범, 들창코원숭이의 성장과 생명의 윤회 이야기를 담은 동물 다큐 ‘우린 중국에서 태어났다’는 북미에서 개봉 1주일 만에 1,200만 달러의 박스오피스를 창조해 중국 내 실적을 초과했다. 선풍적인 인기가 있었던 인터넷 드라마 ‘백야추흉(白夜追凶)’은 미국의 유명한 영상사이트 넷플릭스에 해외 발행권을 판매해 글로벌 19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방송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넓은 범위에서 방송하게 될 중국의 첫 인터넷 드라마로 되었다.

화합(和合) 이념으로 세계와 공유

(자료 사진)

중국의 춘절은 차이나타운에서 점차 해외의 주류사회로 스며들고 있고 갈수록 많은 외국 주민들은 춘절에 담긴 독특한 의미와 그 뒤에 포함된 중화문화의 정신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아놀드 조셉 토인비 영국 저명한 역사학가는 중화문명은 미래 글로벌의 패턴 전환과 21세기 인류사회에 “무한한 문화의 보물과 사상자원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중국의 지혜는 글로벌이 직면한 수많은 도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신동력을 주입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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