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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강산 란카오(蘭考) 등 28개 빈곤현 빈곤 탈출
4월1일, 중공중앙, 국무원은 허베이 슝안신구(雄安新區) 설립 통지를 발표했다. 허베이 슝안신구 설립은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역사적 전략 선택으로 천년대계, 국가대사이며,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 집중 해소, 인구 경제 밀집지역 개발의 신모델 최적화 모색, 징진지(京津冀) 동시 배치와 공간구조 조정 최적화, 혁신 드라이브 발전의 새로운 엔진 육성에 대해 중대한 현실적 의미와 심원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 하늘에서 굽어본 슝안신구 슝현 현성(3월26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堯)]
3.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최
5월14일~15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이는 ‘일대일로’ 틀 하에서 최고 규격의 국제회의이자 신중국 창건 이후 중국이 최초로 제창해 국가적 차원에서 주최한 최고위급, 최대 규모의 다자 외교 행사였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원탁회의 회의장 모습(5월15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마잔청(馬占成)]
4. 홍콩 조국 회귀 20주년 축하
7월1일, 홍콩 조국 회귀 20주년 대회 및 홍콩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이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린 회귀 20주년 축하 행사에서 100척의 배들이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7월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우샤오링(吳曉凌)]
5. 생태환경보호 및 책임 추궁 강도 전대미문
6. 쑨정차이 수사…전면적 종엄치당 결심 강력 시사
7. 건군 90주년 기념 열병식 개최
7월30일, 중국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기념 열병식이 주르허 합동훈련기지에서 열렸다.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부대가 사열을 받고 있다. (7월30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야오다웨이(姚大偉)]
8. 양자통신 등 중대 과학기술 성과 속출
9월29일, 세계 첫 양자암호통신 간선 ‘징후간선(京滬幹線)’이 정식 개통됐다.11월30일, 중국은 암흑물질 입자 탐측위성 ‘우쿵(悟空)’이 전자 우주 방사선의 이상 파동을 측정했다고 선언했다.
2017년은 중국의 중대한 과학연구 성과가 풍성한 한 해였다. 세계 첫 초기 컴퓨터를 능가하는 광양자 컴퓨터 탄생, 시속 350km의 고속열차 ‘푸싱호’ 운행, C919, AG600의 첫 비행 성공, 생명과학, 우주과학, 모바일 결제 등 여러 분야의 세계급 혁신 성과들이 속출해 과학연구 혁신 성적표는 세계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후이 허베이에 위치한 중국 과학기술대학 선진기술연구소 양자통신 ‘징후간선’ 통제센터의 회의장 모습(9월2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류쥔시(劉軍喜)]
9. 19차 당대회 개최…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당의 행동지침으로 확립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0월18일~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대회는 당헌에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신시대 사회주의 사상을 마르크스 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 발전관과 함께 당의 행동지침으로 확립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아울러 대회 선거를 통해 차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탄생했다. 10월25일, 19기 1중 전체회의는 시진핑 동지를 중공중앙총서기로 선출했다.
사진은 시진핑 총서기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9차 당대회 대표, 특별 초청 대표 등을 만나고 있는 모습 (10월25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란훙광(蘭紅光)]
10. 중국 경제 고속 성장단계에서 고품질 발전 단계로 전환
12월18일~20일 열린 중앙경제업무회의는 중국 경제발전이 신시대에 진입해 고속성장단계에서 고품질 발전단계로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중국 표준 고속철 ‘푸싱호’ G123편이 베이징 남역에서 첫 출발하는 모습(6월26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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