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진지(京津冀) 협동발전사업추진회의가 1월 2일 베이징에서 소집되었다.
장가오리(張高麗)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과 중앙경제실무회의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실천하며 최근 징진지 협동발전사업을 총화하고 하북 슝안(雄安)신구 계획 기본틀 등 관련 문건을 토론 심의했으며 다음단계 중점사업을 연구배치했다.
장가오리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징진지협동발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슝안신구는 천년대계이고 국가대사라고 말했다.
장가오리 부총리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주위에 긴밀히 단결해 "네가지 의식"을 절실하게 늘이고 온당함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이념을 견지하고 열심히 노력해 징진지협동발전의 각항 사업을 착실히 해나감으로써 전면적으로 중등생활수준사회를 건설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