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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뉴델리 1월 3일] (자오쉬(趙旭) 기자) 인도의 최신 데이터에서 2017년 3월까지의 2016-2017 재정연도, 중국의 샤오미(小米), VIVO, OPPO 등 3대 스마트폰 브랜드의 인도 시장 매출은 2,252억 7,000만 루피(1달러는 약 63.5 루피)로서 대폭 상승했고 시장점유율은 진일보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지는 2일, 인도 시장에 진출한 세번째 해에 중국의 3대 스마트폰 브랜드의 매출 총금액은 모두 대폭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그중 VIVO는 지난 재정연도보다 6배 정도 성장했고 샤오미와 OPPO의 매출은 근 8배 성장했다. 같은 시기, 한국 삼성 스마트폰의 인도 시장 매출은 지난 재정연도보다 27% 상승한 3,400억 루피에 달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브랜드는 고급 제품 카테고리에 집중했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며 유통채널에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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