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뉴욕 1월 18일] (왕나이수이(王乃水), 쑨어우멍(孫鷗夢) 기자) 미국자산관리회사 크레인셰어(KraneShares)가 16일 발표한 보고서는 인프라와 경제발전의 거대한 투자 수요가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양호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투자책임자(CIO) 브렌단 아헤른(Brendan Ahern)은 보고서 발표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의 관점에서 볼 때 ‘일대일로’는 공작기계, 철도, 고속도로, 전력, 항구, 물류 등 관련 분야에 비교적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관련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도 금융업계에 투자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인셰어의 조나단 클레인(Jonathan klein) 최고경영자는 ‘일대일로’ 구상은 향후 10년 내 수조 달러의 투자를 획득하고, 중국과 관련 참여국의 경제발전과 무역 교류를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면서 ‘일대일로’는 글로벌 투자의 새로운 모범을 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일대일로’ 연선의 많은 국가들의 1인당 평균 국민총생산(GDP)이 낮고 발전의 초급 단계에 있어 향후 발전 잠재력이 거대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