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16일] (선청(申鋮), 위자신(於佳欣) 기자) 기자가 15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기업의 경영환경을 최적화시키고 중국의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지지하기 위해 CCPIT는 중국의 11개 자유무역시험구에 모두 서비스센터를 설립, 올해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가동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자유무역시험구에 더욱 많은 개혁 자주권을 부여하고 자유무역항 건설을 모색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이는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에 방향을 제시했고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한 셈이다.
루펑치(盧鵬起) CCPIT 부회장은 “자유무역시험구는 기업이 모이는 곳이고 각 자유무역시험구에 이미 근 40만개의 기업이 신규로 설립되었다”며 조사에 따르면, 구 내 기업들은 무역과 투자의 촉진 및 상사 법률서비스 등 면에서 큰 수요를 가지고 있기에 CCPIT는 작년부터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기 시작했고 중국의 11개 자유무역시험구를 모두 커버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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