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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 美 현 세계와 중미관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대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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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i | 2018-01-21 15:04:30  | 편집 :  박금화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19일 중국측은 미국측이 이날 발표한 "국방전략보고서" 중 중국 관련 내용을 주의깊게 보았다면서 미국측이 세계 조류와 민의에 순응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현 세계와 중미관계를 대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이 대변인은 중국에는 "한 사람의 사물에 대한 이해와 감수는 그 사람의 마음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면서 어떤 색상의 안경으로 세계를 보느냐에 따라 세계는 어떤 색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세계에서 평화와 발전은 시대의 주제이고 인류 사회의 공동의 염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 누가 '냉전'사유와 '제로섬'게임만 생각한다면 그가 본 세계는 경쟁과 대항으로 충만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세계 평화의 건설자와 세계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다.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호혜 상생의 대외개방전략을 확고하게 실시한다. 또한 중국은 세계동반자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지 세계 패권을 도모하지 않다. 중국은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세계관리관을 견지하고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제창하며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진력한다. 세계 각지에서 중국의 경제와 외교활동은 각국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이 대변인은 중미 양국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 분야에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며 광범한 공동이익을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미국측이 세계 조류와 민의에 순응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현 세계와 중미관계를 대하고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수호하기를 바라며 이야말로 양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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