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팡(東方)항공 회사는 20일 중국 광저우(廣州)로부터 필리핀 세부로 오가는 국제항로를 정식으로 개통했다. 이는 2018년 광저우 바이윈공항(白雲)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국제항로로 된다.
필리핀 제2대 도시인 세부시는 필리핀의 주요한 항구와 경제중심지로 역사가 유구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바다,섬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항로 개통식에서 둥팡항공사 화난(華南)지역 영업센터 저우잉(周瑩) 총경리는 항로가 개통된 후 중국과 필리핀의 투자, 무역, 관광, 유학 등 면에 편리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바다,섬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고 또 중국, 필리핀 간 내왕과 협력을 촉진하게 되며 "일대일로" 건설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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