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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허페이 1월 23일] (쉬하이타오(徐海濤) 기자) 중국과학기술대학과 중국과학원 상하이(上海)기술물리소 등으로 구성된 과학연구팀이 오스트리아 과학원 안톤 차일링거(Anton Zeilinger) 연구팀과 협력하여 최근 ‘묵자호(墨子號)’ 양자과학실험위성을 이용, 중국과 오스트리아 간에 7600km 떨어진 거리에서 대륙간 양자암호키분배를 실현했고, 공유 암호키를 이용해 암호화 데이터 전송과 동영상 통신을 실현했다.
해당 성과는 ‘묵자호’가 대륙간 양자암호키통신을 실현하는 능력을 갖추어 미래 글로벌화 양자통신망 구축을 위해 토대를 마련했음을 상징한다. 관련 성과는 표지 논문의 형식으로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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