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1월 20일] (허레이징(何磊靜) 기자) 연간 신규 타이완계 자본 프로젝트 145개, 신규 투자 규모 14억 달러 초과……2017년말까지 쿤산은 전체 투자 규모가 582억 달러에 달하는 타이완계 자본 프로젝트 4,855건을 승인했다. 타이완계 자본은 쿤산의 경제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량을 기여했다.
쿤산시 대만판공실의 소개에 따르면 2017년 쿤산은 폭스콘과 39억 달러 규모 이상을 투자해 미래 산업을 배치하는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위스트론(Wistron)이 5억 달러를 증자해 생산 확대, 자이언트(GIANT)가 1억57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 신축, 스숴전자가 1억3500만 달러를 투자해 2기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등 몇 건의 중대한 프로젝트 계약을 마쳤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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