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4일 베이징(北京)시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징은 2018년에 4,000만m2 이상의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로 생겨난 불법 건축물이 더 이상 없도록 확보할 계획이다. 동시에,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고 나서 생긴 토지에서 1,600헥타르를 ‘녹지로 돌린다’는 목표를 처음으로 명확히 제시했다.
베이징시는 비수도기능을 해소하는 중요 부분을 꼭 틀어쥐고 소통 관리와 최적화된 승진을 동시에 추진, 2018년에 신규 투자 산업 금지 및 제한 목록의 수정과 디테일화 작업을 추진, 일반 제조업 기업 500개를 철수, 시내 6개 구에 있는 2급 및 그 이하 등급의 베이징 소속 국유기업 40개 이상을 퇴출, 지역성 전문 시장을 계속 폐쇄하는 등 조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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