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정저우 1월 25일] (뉴사오제(牛少傑), 쑨칭칭(孫清清) 기자) 기자가 정저우(鄭州) 세관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7년 정저우 신정(新鄭)종합보세구의 수출입 금액은 3,374억 5천만 위안으로서 전국 종합보세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저우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신정종합보세구의 수출입 금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동기대비 6.7% 증가했고 허난(河南)성 수출입 총금액의 64.5%를 차지했으며 전국 종합보세구 1위에 랭킹되었다.
내륙 지방에 설치되었고 보세가 기본 기능인 정저우 신정종합보세구는 면적이 약 5km2이고 경내관외(境內關外)의 수출입 세금정책과 국제·국내 두 시장의 다양한 특수 기능과 연계된 정책을 실시하는 세관의 특별 감독관리 구역이다. 이 보세구는 설립 이래 허난에서 글로벌 하이테크 산업의 이전, 현대 물류의 발전, 투자 유치 및 인재 유치 등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역으로 부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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