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1월 25일] (주둥양(朱東陽), 류천(劉晨) 기자) 미국 재정부는 24일, 조선의 무기개발 프로젝트를 지원 등 이유로 여러 기업, 개인과 선박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조선이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 및 안보리 관련 결의를 계속해서 위반’에 대한 상응한 조치로서 9개 기업, 16명의 개인과 6척의 선박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정장관은 성명에서 미국 재정부는 계속해서 ‘시스템적으로’ 조선 정부 및 조선의 무기개발을 지원하는 개인과 기업에 대해 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제재 대상으로 된 개인과 기업의 미국 관내 자산은 동결될 것이고 미국 국민은 이들과 거래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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