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25일] (후루(胡璐), 위츙위안(鬱瓊源) 기자) 재정부가 24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7년 중국의 복권 판매금액은 작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4,266억 6,900만 위안, 그중 12월 전국의 복권 판매금액은 동기대비 8.4% 증가한 396억 8,2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부 종합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작년 한해 복지복권기구에서 판매한 금액은 동기대비 5.1% 증가한 2,169억 7,700만 위안, 스포츠복권기구에서 판매한 금액은 동기대비 11.4% 증가한 2,096억 9,200만 위안에 달했다.
해당 책임자는 각 급 재정부서에서는 진일보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양호한 외부환경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시장의 정상적인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복권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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