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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알렉산드리아 1월 26일] (정쓰위안(鄭思遠) 기자) BYD가 이집트에서 최초로 전기버스 주문을 받았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여객운수국은 지난 24일 아렉산드리아에서 중국 비야디(BYD)와 K9 순전기버스 15대 주문 협의서를 체결했다.
쉬난산(徐南山) 주알렉산드리아 중국 영사, 한빙(漢兵) 주이집트 중국대사관 경제통상처 공사참사관, 모하메드 술탄(Mohamed Sultan) 알렉산드리아주 주지사가 조인식에 참석했다.
한빙 참사관은 조인식에서 근래 들어 중국-이집트 양국 정부와 기업은 첨단기술 사용 분야 협력이 빈번하다고 말했다. 이어 알렉산드리아 정부는 중국에서 전기버스를 도입하면서 이집트의 신에너지 자동차 응용을 이끄는 도시가 되었다면서 양국이 더 많은 첨단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ultan 주지사는 이번에 알렉산드리아가 순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시도가 될 것이라면서 BYD와의 협력은 도시 교통 환경 개선과 이집트 신에너지 교통의 보급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추진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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