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1월 30일] (덩첸(鄧茜) 기자) 촨청위(傳成玉) 전 시노펙 회장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기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개혁개방 과정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발전의 길을 찾았고, 미래 중국은 지속적인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지속가능 발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세계와 연동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개방과 글로벌화에 대한 각국의 태도를 언급하면서 그는 사실 큰 정도에서 믿음의 문제라면서 믿음이 없으면 낡은 규칙을 고수하면서 바꾸지 않고, 보수적이고 사고가 경직되어 있지만 믿음이 있으면 용기가 있어 대외에 용감하게 개방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체제는 경제활력을 방출하고 경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어 국유 경제력을 끊임 없이 증강시키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많은 민영경제 기업가, 창업가 그룹을 육성해 내어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 경제는 규모가 크고, 현재 세계는 융합 연동돼 중국의 개혁개방은 중국 자신과 세계 모두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에 대한 중국의 기여는 우선 자신을 잘 발전시켜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소비시장을 확대한 데 있으며, 이는 글로벌화 무역을 진작시키는 데 이롭다고 말했다. 또 중국기업의 실력이 커지고 ‘일대일로’ 건설 참여를 포함해 해외진출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은 글로벌 투자를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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