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항저우 1월 30일] (우솨이솨이(吳帥帥) 기자) 최근 중국 각지는 지방 ‘양회 타임’에 일제히 돌입했다. 상하이, 저장, 광둥 등 동부 연해성의 정부업무보고에서 ‘자유무역항’이 초점 이슈로 떠올랐다. 각 지방은 앞다투어 자유무역항을 향후 수년 개방발전의 새로운 목표 중 하나에 포함시켰다.
자유무역항은 한 국가(지역)의 관세영역에 설치하여 화물, 자금, 인원이 자유롭게 출입하며 절대다수의 상품이 무관세 적용을 받는 특정 지역을 말하며, 현재 세계에서 개방 수준이 가장 높은 특수 경제 기능지대이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 후 자유무역항은 중국 경제 분야의 이슈어로 떠올랐다.
업계인사는 현재 중국 11개 지역에 정착한 자유무역시범지대와 비교해 자유무역항은 통관과정, 시장진입, 금융서비스, 인원유동, 세수정책 등의 분야에서 더 큰 강도의 개혁과 전면적인 개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