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프랑크푸르트 1월 30일] (샤오리(邵莉) 기자) 자금성 문에 박힌 못과 금으로 된 포수(鋪首: 그릇의 옆면에 부착하는 고리 모양의 장식)를 디자인 컨셉으로 하는 참신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캐리어, 둔황 벽화에서 영감을 얻은 정교하고 산뜻한 아이디어 노트……. 27일 중화 문화 원소를 지닌 수천 점의 창의제품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컨벤션 센터에서 공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27일-30일 중국 문물교류센터는 고궁박물원, 국가박물관, 둔황연구원 등 10여 개의 문화산업박물기관을 조직해 프랑크푸르트 ‘국제 종이제품 및 사무용품 박람회’(Paperworld Frankfurt)에서 중국 문화산업과 박물관 창의를 주제로 한 ‘China Museums Creativity’ 전시행사를 열었다.
양샤오보(楊曉波)는 고궁박물원은 이번에 450여 개의 제품을 전시했다면서 소장품 ‘청궁해착도(清宮海錯圖)’에 있는 해양생물을 디자인한 컵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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