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국유자산위원회 해당 담당자가 1월 31일, 2017년 연말까지 98개 중앙기업 그룹회사를 망라한 중앙기업 산하의 각 급별 자기업들이 이미 기본상 회사화 제도개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국유 혼합소유제개혁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인 직원 주식소유 개혁도 초보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가오즈위(郜志宇) 국무원 국유자산위원회 재산권국 부국장은 이날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2017년 연말까지 98개 중앙기업 그룹회사를 망라한 중앙기업 산하의 각 급별 자기업들이 이미 기본상 회사화 제도개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반적으로 볼 때 중앙기업들은 재산권 차원에서 이미 사회자본과 비교적 큰 범위의 혼합을 실현했으며 3분의 2를 초과하는 기업들이 각종 사회자본을 유치해 혼합소유제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중앙기업 재산권 등록수치에 근거하면 2013년부터 2016년사이 중앙기업 및 각 급별 자기업 중 혼합소유제기업의 비중이 65.7%로부터 68.9%로 증가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앙기업 신규 혼합소유제기업수는 700개가 넘으며 그 중 자본시장을 통한 사회자본 유치액은 338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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