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10일] (루창(魯暢), 류훙샤(劉紅霞) 기자) 제1회 세계 세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총회(First Global Cross-Border E-Commerce Conference)가 9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다. 자오루샤(趙儒霞)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국제사 사장은 이번 총회는 세계 세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격년마다 개최키로 결정하는 등 4가지 성과를 거둬 국제 세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지속가능발전 업무의 장기효율화와 메커니즘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는 중국 세관이 세계관세기구(WCO) 각 회원 세관과 제정한 ‘WCO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표준 틀’을 토론하고 원활, 안전, 세수, 통계, 협력, 능력 건설 등 문제를 중점 주목할 것이라면서 이 틀은 제1회 세계 세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감독관리와 서비스의 지도적 문건이라고 소개했다.
중국 세관과 WCO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세계 세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총회에는 125개국과 지역의 세관 대표 및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 국제기구와 학술계 대표 2천명이 참석하며, 회의는 9일~10일 이틀간 열린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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