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8일] (왕여우링(王優玲) 기자) 알리바바(阿裡巴巴)의 가오신(高鑫)유통 인수에서 텐센트(Tencent)의 융후이(永輝) 차오지우중(超級物種, 슈퍼마켓 내에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새로운 유통) 지분 인수에 이르기까지, 징둥(京東)의 7Fresh 출범에서 쑤닝(蘇寧)의 쑤셴성(蘇鮮生) 오픈에 이르기까지… ‘온라인이 일방적으로 융합을 주도’, ‘혁신적인 유통’과 상업성 부동산 자산의 증권화가 유례없이 활약 등이 현재 중국 상업성 부동산 발전의 3대 ‘하이라이트’로 되었다.
7일 취안롄(全聯)부동산상회 상업성부동산연구회와 루이이더(睿意德, RET)가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 상업성 부동산업계 2017/2018연도 발전 보고’에서 비록 오프라인 소비가 시장의 85%를 차지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지만 지나치게 분산되어 융합의 진척을 주도할 파워가 없는 반면에, 전자상거래는 비록 시장점유율이 높지 않지만 자본의 힘을 빌어 오프라인 상업을 통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터넷 거물의 오프라인 상업 대거 인수는 온라인이 일방적으로 융합을 주도하는 구도를 두드러지게 했고 동시에, 인터넷 기업들이 저마다 오프라인 포석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지금 중국 상업성 부동산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다.
‘신유통’도 중국 상업성 부동산 발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전자상거래 거물들이 앞다투어 생선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생선+요식, 온라인+오프라인의 신패턴이 기본상 형성되었다. 2017년, 허마셴성(盒馬鮮生)은 신규 매장 21개, 융후이가 운영하는 차오지우중은 신규 매장 33개, 쑤닝의 쑤셴성은 신규 매장 5개를 오픈했고 징둥은 7Fresh 신유망업종을 출범했다.
“인터넷 거물들 지배 하의 혁신적인 유통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전통 산업을 대체해 새로운 주력으로 부상했다”며 왕융핑(王永平) 취안롄부동산상회 상업성부동산연구회 회장은 보고 발표회에서 인터넷 기업이 상업 브랜드에 투자하는데서 쇼핑센터에 투자하는데로 매진하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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