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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설맞이 용품 시장, 구매와 판매 모두 왕성

출처: 신화망 | 2018-02-17 08:59:48 | 편집: 주설송

 

[신화망 상하이 2월 17일]  (쉬샤오칭(許曉青), 우위(吴宇) 기자) 상무부는 14일부터 상하이(上海) 등 지역에서의 춘제(春節) 시장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의 설맞이 용품 시장은 구매와 판매가 모두 왕성했다. 설맞이 용품 시장은 단순 농산물에 집중한 ‘혀 끝’ 소비에서 ‘손가락 끝’ 소비로 전환되었다. 스마트한 전자제품은 올해 설맞이 용품 시장의 새로운 인기 품목으로 되었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오프라인 매장 외, 설맞이 용품을 판매하는 ‘두번째 주요한 채널’로 되었다.

광범한 대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판매업자는 전통적인 춘제 설맞이 용품의 공급과 다르게, 올해는 소비자들의 정신 차원의 수요에도 관심을 돌렸다. 상하이시 상업위원회는 일부 유통업체는 독서, 가족, 오락 등 영업 구역을 개설했고 다기능 판독기,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은 다양한 소비 타겟의 환영을 받았으며 올해 ‘새해 인사’로 증정하는 선물의 신품목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상무부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 전국 1,000대 대형 유통업체의 매출은 그 지난 주보다 32% 늘었다. 식품·술·담배, 해당 계절 복장 등 전통적인 설맞이 용품이 잘 팔렸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전자제품, 명절에 쓰이는 화초, 보건제품 등도 판매호조를 보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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