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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류웨이빙(劉衛兵)]
[신화망 베이징 2월 24일] 제12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33차 회의가 2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장더장(張德江)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인원 158명이 출석했고 출석 인원수는 법정 인원수에 부합된다.
19차 당대회 정신과 19기 2중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국가 감찰체제개혁의 수요에 적응하며 헌법 선서제도를 보완하고 헌법정신을 한층 고양하며 헌법권위를 충분히 표현하기 위해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회의에서 헌법선서제도의 실행에 관한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결정 수정초안을 심의할데 관한 의안을 제기했다. 회의에서 위원장의 위탁을 받아 전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장융(張勇) 부주임이 설명을 했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의 중요한 과업은 13기 전인대 1차회의 개최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때문에 회의는 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원고를 심의하고 위원장이 회의에서 심의를 제청한 13기 전인대 1차회의 의정초안, 주석단과 비서장 명단초안, 열석인원명단초안 등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회의는 또 전인대 상무위원회 신춘잉(信春鷹) 부비서장의 13기 전인대 대표선거사업상황에 관한 전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의 보고 등을 청취하고 13기 전인대 대표의 대표자격심사에 관한 전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 주임위원의 보고 등을 심의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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