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2월 26일](청다위(程大雨), 우창(吴强)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조선 고위급대표단이 25일 한국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폐회식이 평창 올림픽경기장에서 진행되었고 김영철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솔한 조선 고위급대표단, 조선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응원단 및 재일조선인총연합회 응원단이 폐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서는 폐회식 전, 김영철 부위원장이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석한 조선 운동선수를 회견하고 그들의 안부를 물었다고 전했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고위급대표단은 당일 평양에서 떠나 한국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대표단 맴버에는 이선권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및 수행 인원도 포함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