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2월 24일] (루루이(陸睿), 겅쉐펑(耿學鵬) 기자)한국 통일부는 23일, 한국은 조선 측에 27일 판문점 조선 측의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가져 조선이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사안과 관련해 협상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언론대변인은 당일, 조선은 이미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한국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인솔한 3인 대표단을 실무회담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17일, 한조 쌍방 대표는 판문점 한국 측 ‘평화의 집’에서 차관급(부부장급) 실무회담을 가져 조선이 평창패럴림픽에 조선패럴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기자단 등 총 150여명을 파견하는 사안에 대해 합의를 보았다.
원문 출 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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