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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장탕(普瑪江塘)향 보건소의 일반 개업의사 왕자(旺紮)가 목축민들에게 건강검진을 해 주고 있다(2018년 1월 14일 촬영). 2014년, 시짱(西藏) 짱의학원을 졸업한 왕자는 여건이 아주 간고한 향 보건소로 배치 받아 전향의 282가구에 근 1,100명의 보건 임무를 맡았다.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이자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18년 신년 축사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우리는 개혁개방 40주년 경축을 계기로 산이 앞을 막으면 길을 내고 물이 앞을 막으면 다리를 놓으며 개혁을 끝까지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새로운 역사의 관문에 처해 있는 현재 시점에, 곧 개최하게 될 전국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필히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는 강력한 공동 인식으로 뭉쳐져 분발 전진하는 신시대 개혁의 우렁찬 소리로 울려퍼지게 될 것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루펑(張汝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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