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일] (위샤오제(余曉潔), 후저(胡喆) 기자) 리훙(李洪) 전국정협위원 겸 항천과학기술그룹(CASC) 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 원장은 중국 신형 중형 운반로켓 창정8호가 프로토타입 연구제작 단계에 진입해 2020년 첫 비행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구미 국가의 주류 로켓과 비교해 창정 시리즈 운반로켓은 기술 신뢰성, 발사 성공률, 재발사 서비스 비용과 단위 중량 하중 발사 비용 등 분야에서 비교적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리훙 원장은 창정8호는 중국 차세대 운반로켓 연구개발이 첫 비행에 성공한 기술 신뢰성을 기반으로 시리즈화, 조립화, 통용화의 사고를 통해 일련의 혁신 설계와 연구제작을 펼쳐 미래 국제 우주발사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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