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일] (예하오밍(葉昊鳴), 텅쩌런(滕澤人) 기자) 기자가 1일 국가외국전문가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더욱 적극적이고 개방적이고 효과적인 인재 유치 정책을 실시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전국 범위에서 ‘외국 인재 비자제도 실시방법’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중국에 근무하는 외국인 분류 표준(시행)’의 고급 인재 표준에 부합되고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필요한 외국 과학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리더십이 있는 인재, 글로벌 기업가, 전문성 인재와 고기술 인재 등에 대해 각 지역은 ‘외국 인재 비자제도 실시방법’ 및 중국 체류 기간, 업무 방식 등에 따라 해당 외국인에게 ‘외국 고급 인재 확인서’를 발급해야 하고 또한, 국가급 인재·지력 유치 프로젝트 외국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외국 고급 인재 확인서’ 신청시스템과 연결하는 메커니즘을 만들어 서비스 효율의 제고를 촉진할 것이다.
아는 바에 의하면, 1월 1일부터 ‘외국 인재 비자제도 실시방법’이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광둥(廣東) 등 성·시에서 먼저 집행을 가동했고 실시 2개월 이래, 관련 성·시의 외국인 업무 관리 부서와 해외에 주재한 중국의 비자발급 기관은 이미 여러 차례 ‘외국 고급 인재 확인서’와 인재 비자를 발급했으며 외국 고급 인재와 국내 채용 업체의 환영을 받았다. 신청자는 빠르면 이튿날에 바로 비자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 요원의 자문과 무료 수속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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