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3월 3일] (마오전화(毛振華) 기자) 2017년 말까지 에코시티에 모인 문화창의기업이 1082개에 달해 에코시티 녹색산업발전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면서 지역 문화창의산업생태권이 형성되고 있다고 시노싱가포르톈진에코시티(Sino-Singapore Tianjin Eco-city, SSTEC) 관리위원회가 전했다.
톈진 빈하이신구에 위치한 시노싱가포르톈진에코시티는 중국 정부와 싱가포르 정부가 협력해 건설한 것이다. 리쯔뱌오(李子彪) SSTEC 상무국 문화창의산업과 과장은 최근 화이브라더스, 보나필름(Bona Film), 인라이트미디어(Enlight Media), 블루포커스(Blue Focus) 등 유명한 문화창의산업이 잇달아 포석을 마련하고 있으며, 2017년만 해도 222개의 문화창의기업이 에코시티에 새로 입주해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 배급, 인터넷 문화, 도서출판, 광고미디어의 4개 우위 분야를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문화부로부터 현판을 받은 첫 국가급 문화산업단지 에코시티 산하 국가 애니메이션산업 종합시범단지는 중요한 매개체다.
리 과장은 에코시티는 베이징 차오양 문화산업혁신실험구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 문화부 및 소속 협회와도 연결해 수도 문화산업자원을 잇는 일을 잘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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