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1일] (쑨이(孫奕), 위샤오제(余曉潔) 기자) 인공지능(AI)은 근래 중국 과학기술 발전의 키워드 중 하나다. 완강(萬鋼) 과학기술부 부장은 10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인공지능 혁신 성과의 전환 응용을 가속화해 AI를 산업발전과 사회생활의 각 분야로 응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발전의 과학기초를 다져 차세대 AI 과학 기초의 핵심 기술 시스템 집약적인 연구개발 시행을 가속화 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조속히 개방플랫폼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방적인 사용 중에서 또 다시 AI를 강화하고 완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과학기술 진보의 한 측면이기도 하고 사회발전의 한 측면이기도 하므로 정부법규 연구를 강화해 AI 발전이 사회 윤리와 취업 구조, 개인 프라이버시, 국가 안보 등 분야의 도전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 중대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자연과학 연구와 사회과학 연구를 긴밀해 결합해 자연과학 관점에서 기초 난관을 정복하고 사회과학 연구에서 의혹을 풀어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완강 부장은 말했다.
이어 그는 인공지능은 국제화 추세라면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인공지능 기업과 연구기관이 국제협력을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일부 중요한 관건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