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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언론, 美의 對朝 제재 통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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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3-11 18:48:2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평양 3월 11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吴强) 기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관영지 ‘노동신문’은 10일 발표한 서명 논평에서 최근 조선에 대해 진일보 제재를 실시한 미국을 규탄함과 아울러 “미국이 제재로 조선을 압살하려는 시도는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다”고 밝혔다.  

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얼마 전, 미국은 재차 조선 및 제3국에 대한 제재를 확대해 조선과 기타 국가의 정상적인 국제무역을 저지했다. “이것은 공공연하게 국제법을 위반하는, 주권을 침범하는 행동이다”. 미국은 제재를 통해 조선을 봉쇄, 고립, 질식 약화시킨 후 수월하게 조선을 정복하려하는 것이다.  

논평에서는 비록 현재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제재와 군사압박에 열중하고 있지만 “그 어떤 군사 역량, 제재와 봉쇄든 모두 조선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무부는 6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한명의 조선 국적 남성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화학약품에 의해 살해되었음을 확인했고 미국 국내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조선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실시, 제재는 3월 5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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