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2월 28일] 조선중앙통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과 한국은 27일 판문점의 조선 측 통일각에서 업무 회담을 가져 조선이 제12회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사안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연합공보를 통과시켰다. 공보 내용에는 조선이 민족패럴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운동선수 대표단을 제12회 동계패럴림픽에 파견, 대표단 왕복 동선과 시일 및 한국 측에서 제공할 관련 협조사항 등 내용이 포함되었다. 조선이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구체적인 실무 차원의 문제는 추후 서류 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상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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