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2월 28일] (루루이(陸睿) 기자)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홍보하는 설명회가 27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중한 양국 정부와 기업계 인사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구진성(谷金生)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공사는 축사에서 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는 중국 정부가 경제의 글로벌화를 지지하는 실제 행동이자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 및 새롭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동하겠다는 정책을 선고한 것이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 협력의 구상을 구체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양웨이췬(楊偉群) 중국 상무부 아주사 부사장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출발점이 높고, 규모가 크고, 구매업자가 많고, 시설이 편리하고, 실효성이 강하고, 서비스가 전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무역의 자유화와 경제의 글로벌화를 견지하는 과정에서 주동적으로 글로벌을 향해 시장을 개방한 중대한 조치라고 말했다.
설명회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사무국은 한국무역협회, 한국 현대자동차와 각각 업체 유치 계약과 전시 참가 의향서를 체결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올해 11월 5-10일, 상하이(上海)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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