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8일] 최근에 외국어출판사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 발췌 편집’(중·영문 버전)을 국내외에서 출판 발행했다.
2017년 10월 18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개막식에서 제18기 중앙위원을 대표해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의 실현에 결승을 걸어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 제하의 보고를 발표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외 독자들이 이 중요한 문헌의 주요 내용과 풍부한 뜻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공중앙선전부(국무원 신문판공실)는 신화통신사,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과 공동으로 이 책을 편집했다.
‘보고 발췌 편집’의 본문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발췌했고 총 16절로 나뉜다. 이 책은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이 취득한 역사적인 성취와 발생한 역사적인 변혁을 충분히 반영했고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중요한 사상, 중요한 관점, 중대한 판단과 중대한 조치를 충분히 설명했다.‘보고 발췌 편집’의 내용은 간결하고 구조가 선명하며 가독성이 강해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중국공산당의 국가운영 이념, 집권 방침과 전략 그리고 미래 중국의 발전의 길과 내외 정책을 진일보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는 바에 의하면, 이 책의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일본어 등 버전도 빠른 시일 내 국내외에서 출판 발행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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