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2월 28일] (쌍퉁(桑彤) 기자)과거에는 해외 쇼핑 시, 현금과 신용카드로 세금환급을 받았지만 갈수록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알리페이(Alipay, 支付寶)와 위챗(Wechat, 微信)의 QR코드 식별로 실시간 환급 서비스를 받고 있다.
아는 바에 의하면, 개띠의 해 춘제(春節) 무렵, 텐센트(Tencent, 騰訊)는 글로벌 블루(Global blue)와 제휴하여 스페인 마드리드공항에서 위챗 QR코드 스캔을 통한 실시간 세금환급 서비스를 출범했다. 중국 관광객들은 출국하는 공항에서 ‘텅쉰투이수이퉁(騰訊退稅通)’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세금환급을 받을 수 있고 환급된 세금은 실시간에 인민폐로 ‘위챗 지갑’의 ‘용돈’ 계좌에 입금된다.
그 이전에, ‘텅쉰투이수이퉁’은 이미 독일 세이프티 택스 프리(Safety Tax Free)와 협력해 뮌헨공항에서 위챗 QR코드 스캔을 통한 실시간 세금환급 서비스를 출범했다. ‘텅쉰투이수이퉁’은 한국의 세금환급 회사와 또 다른 상황 하에서의 세금환급 서비스를 출범해 해외관광 소비자들의 세금환급 체험을 계속해서 최적화시킬 예정이다.
알리페이가 글로벌 블루와 협력해서 출범한, 세금을 실시간으로 알리페이 지갑에 입금시키는 세금환급 방식은 이미 유럽의 14개 주요 공항에서 개통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위챗이나 알리페이로 세금을 환급받는 관광객은 그래도 환급신청서 기입, 매장의 확인 도장 취득, 공항 세관으로부터 인정 도장 확보 등 절차를 밟아야 하다. 그러고 나서 여행객은 세금환급 받는 창구 앞으로 가서 휴대폰으로 세금환급을 받는 QR코드를 스캔해 자기의 수금 바코드를 생성시킨다. 환급 창구 실무자는 그 바코드를 스캔해서 환급 금액을 넣고 이체 확인 버튼만 누르면 여행객은 즉시 인민폐로 환급된 세금을 받을 수 있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