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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12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는 11일 오후 ‘중화인민공화국 헌법개정안’을 표결 통과했다. 글로벌 주요 매체는 이에 관한 보도를 발표했고 해외 각 분야 인사는 중국의 이번 헌법개정은 시기적절하고 신시대 발전의 항행을 보호할 수 있으며 중대한 현실적 의미와 심원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국가 지도사상의 시대 흐름에 발맞춘 발전을 실현
헌법은 나라의 근본이고 법의 원천이다. 이번 헌법 개정에서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헌법 서언에 기입했다. 해외 각 분야 인사는 중국이 이번 개헌을 통해 국가 지도사상의 시대 흐름에 발맞춘 발전을 실현했고 신시대 중국의 발전이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진일보로 보장했다고 평가했다.
마르완 수다하(Marwan sudah) 요르단 아랍작가·기자 중국의 벗 국제협회 이사장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헌법에 기입한 것은 중국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영도 하에, 계속해서 안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보장을 했다고 말했다.
정치제도 우세의 지속적인 공고를 확보
“중국공산당의 영도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다” 이 구절을 헌법 ‘대강’에 기입한 것과 관련해, 해외 각 분야 인사는 이는 ‘중국공산당의 영도’라는 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가장 큰 우세를 진일보로 공고히 하고 나아가서는 중국의 각 분야 사업이 시종일관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로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알렉세이 매슬로브 러시아고등경제대학(HSE) 교수, 중국 문제 전문가는 헌법에서 중국공산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내용을 보강하는 것은 각 분야 당의 영도의식과 대오의 단결을 강화하는데 유리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한 더욱 많은 공통 인식을 취합하여 더욱 큰 힘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산업신문’ 편집국장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건설은 바로 중국공산당이 장기적인 집권 과정에서 모색해낸 발전의 길이고 이 길은 중국 국정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인류가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구축하도록 추동
헌법에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개방 전략을 견지한다”,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동한다” 등 내용을 추가한 것과 관련해 해외 각 분야 인사는 이것은 평화·발전·협력·상생의 시대 흐름에 순응했고 중국은 세계 평화의 수호와 공동 발전의 촉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틴 춘공 국제의회연맹(IPU) 사무총장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을 헌법에 기입함으로써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에 더욱 높은 권위성을 부여했고 이 이념의 실천이 중국의 국가의무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중국 경제사회의 발전과 대외정책의 실천에 중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니시다 마코토(西田實仁) 일본 공명당 광보위원장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진입함과 동시에 중국은 국제사무에서 중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개방 전략을 견지한다”,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동한다” 등 내용을 헌법에 기입한 것은 평화로운 발전에 대한 글로벌의 요구에 호응하는 중요한 지팀이고 중국은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에 기여하려는 강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린샤오웨이(林曉蔚), 리밍(李銘), 리량융(李良勇), 롼하이(欒海), 왕서우바오(王守寶), 저우량(周良), 녜샤오양(聶曉陽), 니루이제(倪瑞捷), 장챠오메이(姜俏梅), 한빙(韓冰), 잉창(應强)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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