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해외가 보는 양회) 종합뉴스: 국제사회, 시진핑 주석이 13기 전인대 1차회의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

출처: 신화망 | 2018-03-21 15:32:27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2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0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중화문명에 대한 자부심, 중국인민에 대한 깊은 정, 중국의 발전에 대한 자신감 및 중국의 발전을 통해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려는 소망 등을 표현해 글로벌 주요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국제사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지’는 관영 사이트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이 각 분야에서 취득한 역사적인 성취를 열거했고 중국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공고와 발전을 통해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근 40분간의 연설에서 인민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고 인민의 단결과 지지는 중국이 전세계가 주목하는 발전 성과를 취득할 수 있는 관건이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타이완(臺灣) 동포와 대륙의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타이완 동포의 복지를 증진하며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 진척을 추진하려는 의향을 강조했다. 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이런 태도 표명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성실하게 이행한다”, “인민에게 충성한다”, “열성적으로 기여한다” 등 표현을 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두개의 100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는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했다. 

황재호(黄载皓)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안보협력센터 소장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서 중국의 미래에 대한 중국 지도자의 포부와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려는 굳은 결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 소장은 “중국의 개혁이 인류사회에 행복을 가져다주기 바란다”고 한 시진핑 주석의 태도 표명은 중국이 대외정책에서 일관적으로 견지한 상생 사상을 구현했고 이는 국제협력을 추동하여 중국의 발전이 글로벌에 이로움을 가져다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류비후(劉碧胡) 전 베트남 계획투자부 발전전략연구원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서 단호하고 힘찬 메시지가 전달되었고 차기 국가지도자가 중국인민을 거느리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분투 전진하려는 책임감이 반영되었다. 연설에서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누리지 않고, 영원히 확장을 도모하지 않고, 시종일관 흔들림없이 평화적인 발전의 길을 걷고, 호혜상생의 개방 전략을 봉행한다고 명확히 제기했으며 이것은 중국이 글로벌 평화와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약속이다. 

바레 람 듀파르크 인도 네루대학교 중국·동남아연구센터 교수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서 중국의 차기 국가지도자는 앞으로의 발전에서 직면하게 될 형세에 대해 심각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충분한 준비를 했으며 중국은 미래에 대해 큰 자심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주둥양(朱東陽), 류천(劉晨), 왕커자(王可佳), 겅쉐펑(耿學鵬), 왕디(王迪), 타오쥔(陶軍), 장젠화(章建華), 자오쉬(趙旭), 자오웨(趙悅), 양위안위안(楊媛媛))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해외가 보는 양회) 종합뉴스: 중국의 신시대 발전을 리드하고 글로벌 공동발전에 조력—국제사회 中 차기 국가지도자 선출을 뜨겁게 논의

 (해외에서 보는 양회) 종합소식: 국제사회, 중국 빈곤감축 사업 ‘정확한 길 위에 있다’

(해외가 보는 양회) 종합뉴스: 신시대 항행을 보호, 헌법개정 시기적절—국제 사회, 전인대 헌법개정안 통과에 주목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7054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