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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빈트후크 3월 28일] (우창웨이(吳長偉) 기자)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8억 명의 빈곤 탈출을 실현했다. 이것은 기적이다. 우리는 중국에게서 발전의 경험을 배워야 한다.”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은 얼마 전 수도 빈트후크의 대통령 관저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개방개혁 40년의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하게 게인고브 대통령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은 정보산업, 제조업, 산업장비 등 많은 업종에서 선도 지위에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에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에 대해 그는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일대일로’ 구상 및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메커니즘 하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더 많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안보리에서 중국의 평화와 안전 수호의 지위가 계속 높아지고, 현재와 미래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및 다른 다자간 포럼을 통해서 중국이 현재 국제 무대의 핵심 역할로 부상하는 것은 칭찬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하게 게인고브 대통령은 “중국은 유구한 문명이 있다. 중국의 굴기는 평화적인 것이고, 공헌적인 것으로 더 나은 인류 발전을 위해 번영을 공유할 수 있다. 우리는 중국과 각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고, 우리 양국의 발전과 우정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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