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키예프 4월 8일] (천쥔펑(陳俊鋒), 중중(鐘忠) 기자) 중국기계설비공정지분유한공사(CMEC)는 6일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최대의 개인 에너지업체 돈바스연료에너지회사와 우크라이나 중부 지역에 200mw 태양광발전소 하나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태양광발전소는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주 니코폴시 근처에 세우게 되고 부지면적은 400헥타르, 투자 총금액은 약 2억 3,000만 유로, 그중 중국이 약 1억 7,000만 유로 출자하고 나머지 부분은 돈바스연료에너지회사가 출자할 계획이다.
발전소 건설공사는 올해 연말에 기본상 준공해 내년 3월에 정식으로 발전할 예정이고 그때 되면 10만명 인구의 전기사용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매년 3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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