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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금융성 슝안신구 스마트 발전에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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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ir | 2018-04-01 16:04:18  | 편집 :  박금화

샤를 보먼 시티 오브 런던 시장이 일전에 베이징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시티 오브 런던은 스마트 도시 건설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슝안신구의 스마트 녹색 발전에 조력할수 있기를 기대했다.

샤를 보먼은 런던 금융성 제690기 시장으로 일전에 비지니스 대표단을 이끌고 베이징, 상하이, 선전, 홍콩 등지를 방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런던의 금융도시 건설측인 카나리 워프는 올해 1월에 슝안신구와 협력 합의를 달성했고 중국측과 런던 금융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런던은 다년간 축적한 금융, 서비스 등 전문 지식을 중국에 가져오고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 스마트도시 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를 보먼은 슝안신구는 세계일류의 디지털 금융과 혁신 중심이 될것으로 전망되며 시티 오브 런던은 관련 영역에서 우세가 있기 때문에 도시 기획, 연구개발, 융자, 인프라 건설 등 영역에서 슝안신구에 유익한 경험과 완정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샤를 보먼은 26일 베이징에서 영중 녹색금융센터 가동식에 참석했다. 이 기구는 시티 오브 런던의 녹색 금융 창의 조직이 런던에 창설했고 녹색 금융 연구, 데이터 분석, 투자자 교육, 능력 건설 등 영역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영중 녹색 금융, 금융 과학기술 영역 협력에 진력하고 있다.

샤를 보먼은 영중 녹색금융은 협력 공간이 크며 녹색 금융이라는 우세를 빌어 영중 양국은 향후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추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친환경 경제발전 방식 전환 등 방면에서 중요한 선두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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