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이난 보아오 4월 9일] (우마오후이(吳茂輝) 기자) 보아오(博鼇) 아시아포럼이 8일 발표한 ‘신흥경제체 발전 2018연도 리포트’에서 투자 진입, 편리화 등 면에서의 다양한 정책의 출범에 의해, 2018년 E11(신흥경제체 11개국)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환경은 보편적으로 수준이 제고되었고 그중,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은 E11 내부에서 6위에 랭킹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포트에서는 2017년 이래, E11은 투자 진입 면에서 총 19가지 정책을 출범했고 그중 대다수 정책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촉진 역할을 했으며 그중, 중국은 11개 자유무역구의 외국인투자 부정리스트를 수정, 일부 업종의 투자 제한을 취소, ‘외자 증가를 촉진하는 약간의 조치에 관한 통지’를 발포했고 또한, 외국자본의 진입 제한을 진일보로 감소, 재정 지원정책 제정, 국가급 개발구의 종합 투자 환경을 개선, 인재의 출입국에 편리를 제공,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 등 5개 면에서 외국투자를 늘리는 정책과 조치를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투자 촉진과 편리화 면에서 중국, 인도, 한국, 멕시코와 터키 등 5개국은 9가지 정책을 출범했다. 예를 들면, 한국은 하이테크 업무에 종사하는 외국인 직접 투자(FDI) 회사에 대한 세금 혜택을 추가했고 터키는 일정한 여건 하에 외국인 투자자에게 터키 국적을 개방했으며 중국은 외국인투자 기업의 등록 절차를 간편화시켰고 멕시코는 경제특별구 3개를 신규 설립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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