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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관원 기고,전력을 다해 경제발전 신노선 관철할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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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4-23 14:16:3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평양 4월 23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吴强) 기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은 22일 1면에 조선로동당 7기 3중전회에 참석한 관원이 쓴, 전력을 집중해 경제를 발전시키는 로동당의 신 전략·노선을 옹호한다고 강조하는 여러 편의 문장을 게재했다.

당일 신문의 1면 톱기사로 실린 문장은 박광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기고였다. 문장에서 이번 회의는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건설하는 과정 속에서 “전환적 의미가 있는 정치사건”이라고 지적했다.

문장에서는 국가와 인민의 안전이 이미 확실히 보장되는 상황에서 조선 당과 국가의 각 항 사업은 사회주의 경제건설을 목표로 인력, 물자와 기술 잠재력을 총 동원하고 있고 사회주의 경제발전과 인민 생활수준의 제고를 위해 “경제건설 대진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제기했다.

‘로동신문’은 당일 신문 1면에 또 내각 부총리, 강원도로동당위원회 위원장, 금속공업상, 국가과학원 원장,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서기 등 이번 전회에 참석한 관원들의 글을 게재하여 이번 전회의 의미 및 어떻게 자신의 업무 영역과 부서를 결합해 로동당의 신 전략·노선을 실속있게 관철 이행할 것인지를 상세히 논술했다.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는 20일에 개최한 조선로동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전당과 전국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사회주의 경제건설을 진행하야 한다는 신 전략·노선을 제기함과 아울러 과학과 교육의 발전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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