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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대원이 잠수에서 돌아온 ‘첸룽(潛龍)3호’를 모선으로 회수하고 있다. 4월22일 밤9시23분 남중국해 심해에서 ‘대양1호’ 모선 갑판 위로 돌아온 ‘첸룽3호’는 중국 자체 잠수정 심해 항해 거리 최원거리 기록을 세웠다. 4월21일 0시 24분 3850m 심해에 도착해 항해를 시작, 22일 밤7시12분에 항해를 마치기까지 42시간 48분간 156.82km를 항해했다. 이는 ‘첸룽3호’ 해양 테스트 중의 두 번째 잠수로 최대 항속력 해상 테스트를 위주로 했다. 해양 테스트 검수 매뉴얼에서는 잠수정 항속력은 시간당 2해리의 속도로 30시간 순항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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