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4일] (지예(姬燁) 기자) 23일 오후, ‘평창을 넘어서 보는 베이징’—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실전 훈련 성과 시리즈 대토론 행사가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이것은 동계올림픽이 ‘베이징 주기’에 들어선 후,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각 측 지혜와 힘을 모아 준비 업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당일의 대토론은 ‘준비 완료: 대회 개최를 맞이하는 전면적인 준비’, ‘휴머니즘: 올림픽 대가족의 접대와 서비스’ 2개 주제로 나뉘어 동시회의를 열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각 부서와 각 업무 영역 책임자, 베이징시와 허베이(河北)성 관계 부서 책임자, 관련 경기장 보유 기관과 디자인 업체 책임자, 기타 이익이 관계되는 측의 인원 등 총 90명이 토론에 참석했다.
토론 과정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핵심 요원들이 “제설 ‘관건시기’의 중점 임무”, “경기장 ‘투입기’의 어려운 문제점” 등 10개 화제를 두고 교류와 보고를 진행했고 옵저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요원들이 평가와 발언을 했다. 이어서, 행사에 참여한 전원이 공동으로 오픈식 ‘브레인스토밍’에 참석해 평창으로부터 접수한 각종 정보, 데이터, 경험, 사례 등에 대해 분석한 후, 최선을 다해 준비 업무의 심화에 유리한 일련의 규칙있는 인식과 정책 건의를 형성했다.
장젠둥(張建東) 베이징시 부시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주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패럴림픽의 경험을 전면적으로 섭취하여 충분한 지식의 전이를 실현하고, 경기 주최 능력을 확실하게 제고하고, 실전에 착안하고, 경기에 대비하면서 ‘베이징 주기’ 각 항 준비 업무를 잘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FINA 세계 경기 중국팀 단체전 자유 종목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