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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논술: 라틴아메리카,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중-라틴아메리카 무역의 연결고리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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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03 10:47:0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멕시코시티 5월 3일]  (류민(劉敏) 기자) 라틴아메리카 각국은 11월 상하이에서 개최될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대해 기대감에 가득 차 있으며, 박람회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무역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라고 있다.

아르헨티나 농업부 장관은 얼마 전 아르헨티나 주재 중국 대사관과 아르헨티나 무역촉진국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아르헨티나에 있어 귀중한 기회이며, 아르헨티나정부는 박람회에 참가할 것을 공식 확인했다면서 중국-아르헨티나가 이번 기회를 빌어 양자간 협력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쯔원(李子文) 전 주중 멕시코 대사는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상품과 서비스에 거대한 수요를 가진 중요한 시장이며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멕시코에 있어 ‘아주 좋은 기회’로 멕시코-중국 무역 다각화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그는 기술에서 농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종사하는 멕시코 기업 30여 곳이 중국 박람회 참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파나마 농상공협회 대표이자 파나마 국제무역박람회 의장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전세계의 수출업체가 중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주중 에콰도르 대사는 인터뷰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대중국 수출 확대의 중요한 기회이며, 에콰도르 기업은 박람회에 참가하려는 의향이 매우 강하며 정부는 더 많은 수출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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