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5월 19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吳强) 기자) 조선중앙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선 군대에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지속적으로 혁명선봉대와 주력군의 역할을 발휘하라고 주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1차 확대회의에 참석했을 때 상술한 바와 같이 밝혔다. 김정은은 전군은 전민이 조선노동당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의 결정을 관철해 나가도록 확실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혁명적 군풍을 확립하고, 당의 훈련혁명 방침과 사상혁명 방침, 군대 현대화 방침을 일관되게 틀어쥐고, 군인 생활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도는 회의에서 군대건설 및 국가 방위사업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조직적 대책들이 토의∙결정되었으며, 군대측 고위급 인사 조정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올해 4월에 열린 조선노동당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는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새 전략적 노선을 채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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