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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21일] 중미 경제무역 협상은 글로벌의 주목을 받았다. 중미 쌍방의 며칠에 걸친 협상은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고 무역전쟁을 하지않는다는 합의를 보았으며 많은 경제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해외 각 분야 인사와 글로벌 언론은 중미의 합의 달성은 서로의 윈-윈 뿐만 아니라 양국 나아가서는 글로벌 경제에 복음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보편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어렵게 이룬 의미가 중대한 성과
윌리엄 캐롤 미국 베네딕토회대학 명예총장은 무역문제에 관한 미중의 합의 달성은 의미가 중대하고 이성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으며 중국은 성의를 가지고 담판석에 앉았고 협상은 마침내 양국 간 경제무역 협력의 확대를 위해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이번 중미 협상의 성과는 어렵게 이루어졌고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통제불가로 치닫던 경제무역 관계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으며 앞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갈등과 마찰을 처리했고 ‘케익을 크게 만드는’ 방식으로 이익의 일치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내용이 풍부한 호혜상생
미국 언론은 협상의 진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쌍방은 에너지, 농산물, 의료, 하이테크, 금융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윈-윈 함으로써 ‘완화된 입장’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스티그 글로벌 싱크탱크 실러인스티튜트 샌프란시스코 지부 이사장은 공동성명을 기반으로 양국은 윈-윈을 실현할 수 있고 미국은 대 중국 수출을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투자를 더욱 많이 유치하기 위해 상응한 정책과 구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푸샤오란(傅曉嵐) 옥스퍼드대학 교수는 이번의 중미 합의 달성은 미국도 양호한 중미 경제무역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미국에 거대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음을 의미하고 무형자산 면에서 미국은 이미 중국으로부터 거대한 이익을 얻었거나 앞으로 얻게 될 것이라는 점을 미국이 충분히 인지하기 바라며 미중 경제무역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이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대의 흐름을 이끄는 전략
톰 왓킨스 미국 데트로이트 중화상회 고문은 미중 관계의 발전을 확보하는 것은 양국 국민에게 유리하고 양국 정상의 인도가 필요하며 지도층의 리드에 일정한 스킬을 보태면 미중 관계는 ‘영합게임’이 아닐 수 있다며 미국 담판팀은 결국 상호이해·상호존중·호혜상생의 중국 측 이념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집필기자: 류윈페이(劉雲非), 둥룽장(董龍江))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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