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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한제(韓潔) 기자) 최근, 일련의 개방 확대 조치가 잇따라 출범했다. 이는 대외개방은 신시대에 진입한 중국이 시종일관 견지하는 기본국책이고 문을 열어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의 굳건한 결심이라는 선언이다.
양창융(楊長湧) 중국거시경제연구원 대외경제연구소 종합연구실 부주임과 리다웨이(李大偉) 신흥경제체연구실 부주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외개방의 재확대는 신시대 중국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현대화 경제체계를 수립하는 필연적인 선택이고 경제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는 강력한 행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외자유치의 질과 효익을 제고
개혁개방 40년 이래, 외자기업은 이미 중국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었다. 양창융 부주임은 중국경제가 고속 성장에서 고품질 발전 단계로 전환하는 큰 배경에서 중국은 계속해서 외자유치를 확대하고 외자유치의 질과 효익을 제고해야 하며 글로벌 자원을 공급측 구조개혁의 추동에 더욱 잘 활용하고 유치·소화·흡수·재혁신과 자주적인 혁신을 잘 결합시켜 글로벌 과학기술 진보에 보조를 맞추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창융 부주임은 제조업의 전면적인 개방은 고품질 외자유치의 중요한 임무라며 중국은 다음 단계에서 자동차업의 개방을 조속히 확대하고, 자원배치를 최적화시키고, 양질의 제품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관련 제조업 분야가 첨단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창융 부주임은 지적재산권 보호를 계속 강화하는 것은 중국이 WTO 가입 시 한 약속이고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완비화 수요에 따른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더욱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수입을 확대
수입 확대는 글로벌이 중국의 발전 기회를 공유하는 주요 채널 중 하나이다. 리다웨이 부주임은 거대한 경제규모와 양호한 시장환경을 토대로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글로벌 각 국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각자 특색과 우세가 있는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거대한 시장을 제공했고 글로벌 경제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다웨이 부주임이 봤을 때, 수입 확대는 중국 주민 소비구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 수요에도 부합된다. 중국 주민 소득수준의 제고와 함께 건강식품, 의료보건, 정보통신, 문화창의 등 분야 양질의 특색 상품에 대한 수비요구가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자동차 등 내구성 소비품, 양질의 약품, 건강기능 식품, 스마트 정보통신 단말, 문화오락 나아가서는 특색 식품공예품 등의 수입을 확대하는 것은 중국 주민 소비수요 향상의 추세에 전적으로 부합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중국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 및 광대한 인민대중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기업을 주체로 다차원적인 수출과 투자를 최적화
현재 중국은 이미 강한 개발능력, 양질의 제품, 높은 브랜드 가치, 완비한 글로벌화 경영이념 등을 갖춘 훌륭한 기업을 많이 확보했다. 전문가는 이들 기업은 수출과 투자 등 방식으로 글로벌 경제업무 분장에 참여하고 있고 글로벌 생산요소의 배치 효율을 제고하는데도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리다웨이 부주임은 투자 면에서 봤을 때, 중국기업은 자체 발전전략과 호혜상생을 토대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중점으로 글로벌 생산력 협력을 점차 확대 및 관련 국가의 인프라 건설에 적극 참여할 것이고 해외에 연구개발센터, 영업마케팅 플랫폼과 생산기지를 세워 글로벌 일류의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관련 국가의 인프라 상황 개선, 산업발전 수준의 제고와 취업의 촉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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