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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

출처 :  cri | 2018-05-14 10:43:06  | 편집 :  이매

왕이 국무위원, 외교부장은 13일 베이징에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이란을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며 이란과 함께 양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잘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왕이부장은 중국은 다자주의를 결연히 수호하고 국제협의 수호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핵협정은 어렵게 이룬 다자주의 성과로서 국제확산방지체계와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왕이 부장은 협정의 중요한 당사국으로서 중국은 협정의 체결과 집행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으며 향후 이란을 포함한 관련 각자와 소통과 조율을 유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책임적인 태도로 계속해 협정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협정을 수호하는 중국의 입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란은 협정을 지지하는 각자와 소통과 조율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은 핵 협정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이며 효과적인 집행을 확보하는 것은 각자의 공동한 책임과 의무라 여긴다며 이란은 이를 위해 노력을 다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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