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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양(略陽)현 톈진(天津)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다(4월 23일 촬영). ‘5.12’ 원촨(汶川) 지진에서 산시(陝西) 한중(漢中)시 뢰양, 닝창(寧强), 몐(勉)현 등 여러 현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10년 후, 기자는 재해 지역에서 도시와 농촌의 면모가 일신되고 번영한 모습을 보았다. 톈진시가 맞춤으로 지원한 주택, 학교, 병원 등은 현지인들에게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제공했고 행복과 따스함을 그들 마음 속에 담아주었다. 재해 복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한중시는 자신의 노력을 통해 경제사회의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했고 재해 지역 주민들 역시 재해가 가져온 놀라움과 슬픔을 내려놓고 자기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촬영/ 장보원(張博文)]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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